[더뉴스-더인터뷰] 文 정부 4년 엇갈린 평가...'장관 후보 3명' 해법은? / YTN

2021-05-10 2

■ 진행 : 강진원 앵커, 박상연 앵커
■ 출연 : 전재수 / 더불어민주당 의원, 성일종 / 국민의힘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4주년 특별연설과 질의응답을 통해서 남은 임기 1년 동안의 국정 청사진과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정치권의 반응은 벌써 엇갈리고 있습니다.

여야 양당 의원 모시고 직접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일단 오늘 진행된 대통령의 취임 4주년 연설 어떻게 보셨는지 간략하게 총평 한마디씩 부탁드리겠습니다.

[전재수]
대통령께서 이제 임기가 1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임기가 1년밖에 남지 않았지만 해야 될 일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나가겠다라는 의지와 자신감을 내비친 특별회견이 아니었나,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성 의원님도 한 말씀해 주시죠.

[성일종]
여당하고 늘 각도가 다르죠. 대통령께서 남아계신 1년여 기간, 앞으로 남아있는 기간 동안 희망을 말씀하신 건지, 아니면 지금 현재 우리 국가가 처해 있는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을 하시고 이것을 어떻게 풀어갈 것인지에 대해서 정확한 상황 인식을 하고 계신지, 저는 이런 부분들이 국민들한테 신뢰를 못 주고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일단 전체적인 총평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셨고 차근차근 하나하나 짚어보겠습니다. 일단 오늘 많이 나온 것 아무래도 YTN에서 현안조사를 했는데도 부동산과 코로나 관련된 이야기가 좀 많았거든요. 그런데 오늘 대통령의 연설에서도 이 부분에 대한 의견들이 있었는데 먼저 코로나 관련해서는 11월 집단면역과 관련해서 어떻게 보면 좀 더 앞당기겠다 이런 자신감의 표현이라고 봐야 되겠습니까, 어떻습니까?

[전재수]
일단은 백신을 지금 가장 많이 접종을 한 국가와 우리나라의 확진자 수라든지 사망자 수를 비교를 해보면 이 부분에 대한 답은 명확하게 나와 있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만 국민들께서 굉장히 불안해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백신의 수급이라든지 백신접종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고,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대통령께서 강조를 하신 것 같고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리지만 백신의 공급은 계획대로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백신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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